사내 승급 심사…체계적 인사 제도로 직원 성장과 고객 품질 강화
직원 성장에 투자하는 기업 문화
CS쉐어링(대표 임지은)은 지난 달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대규모 승급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심사에는 총 31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규모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승진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직원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을 조직 차원에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승급 심사는 상위 관리자의 추천을 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후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걸어온 성과와 경험, 그리고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승진 심사가 아닌 커리어 로드맵을 설계하는 기회로 삼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직원 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되돌아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며 회사 차원에서는 구성원들의 성장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S 업계의 해답 제시💡
그동안 CS 업계는 체계적인 인사 제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승진 기회가 제한적이고 장기적인 커리어 경로가 불분명하다는 점은 업계 종사자들의 대표적인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CS쉐어링은 매년 정기적으로 승급 심사를 시행하며 다수의 승급자를 배출하며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는 인재에 대한 투자가 곧 서비스 품질과 고객 경험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실제로 직원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은 상담 현장에서의 응대 품질을 높이고, 고객사 만족도를 개선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 기업 문화의 실현🙌
31명이 승급 심사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CS쉐어링이 추구하는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잘 보여줍니다. 중소기업 규모에서 다수의 직원에게 승진 기회를 개방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로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승급 심사는 성과 평가만을 위한 자리보다는 회사와 직원이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기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스스로의 커리어를 점검하는 동시에 조직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의 동기를 높이고 회사의 혁신적 문화 정착에도 기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직접 전수하는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쌓아온 경험과 문제 해결 방식을 청년들이 학습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교육 이상의 장기적 가치가 기대됩니다.
직원 성장과 고객 품질을 동시에 강화
CS쉐어링 관계자는 “직원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승급 심사에서 31명이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가 추구하는 기업 문화를 잘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앞으로도 연 2회 정기 승급 심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커리어 성장을 제공하고, 고객사에는 더욱 높은 수준의 CS 품질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대표는 “체계적인 인사 제도를 기반으로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사와 시장에는 차별화된 CS 경쟁력을 제공하겠다”며 향후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는 CS쉐어링이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됩니다.
출처 : 프라임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