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CS쉐어링은 IGM세계경영연구원, 양주 클라우드 캠프와 함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서류상의 약속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청년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오늘날 기업들은 인재 채용 시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더욱 중시합니다. 따라서 교실에서 배우는 지식과 실제 산업 환경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며 년들에게는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성장의 무대가 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발된 실습생들은 총 8주 동안 CS쉐어링의 프로젝트 현장에 투입됩니다. 이들은 실제 기업 과제를 수행하며 멘토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적 경험을 쌓게 됩니다.
실습생들은 각자의 역량에 따라 웹서비스 개발이나 AI 기반 솔루션 등의 프로젝트를 해결해보는 업무를 경험합니다. 각 과정에는 CS쉐어링의 멘토가 함께하며 현장에서 문제 해결 방법을 직접 탐색하도록 이끕니다.
직접 프로젝트를 담당해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은 이후 취업에서의 강점이 될 뿐만 아니라 입사 후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감각을 기르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CS쉐어링은 지금까지 800개 이상의 BPO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 기업들과 협력해 왔습니다. 고객센터 위탁 운영을 비롯해 운영 진단, 상담 품질 관리, VOC 관리, AI 기반 상담 자동화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CS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OASIS IPCC 플랫폼은 상담 효율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AI StandBy와 같은 AI 기반 상담 지원 솔루션은 상담사가 부재할 때도 고객의 문의를 놓치지 않도록 해 기업 운영의 안정성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개선합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직접 전수하는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쌓아온 경험과 문제 해결 방식을 청년들이 학습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교육 이상의 장기적 가치가 기대됩니다.
협약식 현장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포부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협력은 청년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펼쳐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기업은 청년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이론 교육만으로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교육과 현장이 연결될 때 학생들은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줍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책임을 나누는 선순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CS쉐어링과 IGM세계경영연구원의 협약은 교육과 현장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첫걸음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이력서에 그저 한 줄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장과 성취를 경험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CS쉐어링은 앞으로도 고객 경험 혁신을 선도하면서 청년 인재 양성에도 꾸준히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이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넘어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더 많은 기업이 인재 양성의 가치에 공감한다면 한국의 CS 산업은 더욱 단단한 기반 위에서 성장할 것입니다.
출처 : 프라임경제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