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CS전문기업 CSI시스템즈가 프리랜서 마켓 ‘크몽’과 지난달 27일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CS쉐어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CSI시스템즈는 19년간 100여개 산업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컨택센터 운영기술·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CS전문기업이며, CS 분야 세계 최초 공유경제 모델이다.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C/S 상담원과 매니져 시스템을 빌려 쓸 수 있는 신개념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몽은 개발·제작 서비스가 주로 거래되는 재능 마켓으로, 필요한 순간에 전문가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중개 플랫폼 역할을 한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서비스를 매매 대상으로 하며 그 중에서도 마케팅, 디자인, IT개발, 콘텐츠 제작 카테고리가 활성화되어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크몽에 ‘CS쉐어링’ 서비스를 등록해 서비스 경쟁력 가치를 키우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스타트 기업의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회원사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쉐어링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중소·벤처기업의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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