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CS쉐어링’이 ‘비상대응 위기관리 콜센터’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들어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된 사례로 논란이 잦아지고 CS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했다. 이러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CS대응 센터의 필요성을 느낀 ‘CS쉐어링’ 임지은 대표가 전문 위기관리 콜센터를 특별 고안했다.

특히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건강 보조 식품이나 민감한 영유아가 사용하는 유아동 용품에서 유해성분이 발견되면 사회적 반응은 극에 달하고, 소비자들의 불만은 폭주한다.

이 시기에 회사는 원활한 상품 회수 및 교환을 진행하기위해 내부적인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데, 소수 인력으로 CS상담업무를 진행하는 중소기업이 CS문제까지 해결하려 하다 보면 이도 저도 해결하지 못하고 브랜드 신뢰도에까지 큰 타격을 받는 후폭풍에 휩싸이게 된다.

기업이 고객의 불만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고객을 붙잡을 수도 또 다른 불만 고객을 양산할 수도 있기에 CS초기 대응은 더욱 중요하다. CS초기 대응을 잘하면 고객의 불만을 해결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CS쉐어링’은 확실한 CS초기대응으로 소비자 분노를 잠재워 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함과 동시에 강성클레임에 대한 단계별 위기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최초 ‘비상대응콜센터’를 출범했다.

관계자는 “‘CS쉐어링’은 특정 기간만 콜이 폭증하는 단시간뿐만 아니라 야간 상담 및 주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로써 비상 사태에도 안심하고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Leave a Comment

Contact

1522. 5539
master@csisystems.co.kr

씨에스쉐어링(주)

대표 : 임지은 |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로 10, 한일노벨리아타워 5층
FAX : 02. 4360. 4034 | 사업자번호 : 685-86-00917

ⓒ 2017 CS Sharing., LTD.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