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쉐어링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이 믿고 지원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들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23년 강소기업은 총 27,790개로 고용유지율, 임금체불, 신용평가등급 및 산재사망 발생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CS쉐어링은 20년 이상의 대기업, 공공기관 콜센터 운영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특화형 전문 C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CS쉐어링은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이념으로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CS 상담사는 비정규직 채용으로 고용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지만 모든 상담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기존 콜센터 업체들은 상담사와 관리자 수가 정해진 상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상담사가 관리자로 승진할 수 없는 구조였다. 하지만 CS쉐어링은 멀티 상담 관리자 양성과정, 인턴파트장 과정, 부실장 및 실장 과정 등의 사내 교육을 제공하여 관리자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커리어패스 제도는 실업난으로 힘겨워하는 많은 청년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CS쉐어링 관계자는 “이미 100명 이상의 관리직들을 배출했다. 또한 역량 있는 관리자 아래 많은 신규 상담사들이 새로운 관리자로 양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CS쉐어링은 직원들에게 더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홍대 신규 센터를 오픈했다. 더불어 상담사에서 실장으로 승급할 경우 1,000만 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좋은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는 명예의 전당 행사 등을 진행하며 CS대행, CS아웃소싱, CS위탁 업계의 고용 유지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이 외에도 업무 시간 이후 자동으로 PC가 종료되는 PC-OFF 제도를 통해 저녁이 있는 삶을 장려하여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한편 CS쉐어링은 매년 매출액과 임직원의 200% 성장을 이루어내며, 2021 하이서울 서울시 우수기업 지정, 2021 가족친화기업 인증, 2022 중소벤처기업부 성과 공유 도입 기업 인증, 2022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확인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CS쉐어링은 급격하게 커지는 성장폭에 따라 100명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IT 기획, 마케팅, 경영전략, 고객상담, CS 운영, 관리자, 인프라, 교육, CS 품질 등 다양한 부서에서 사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