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쉐어링,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서 AI 기반 상담 혁신 세미나 개최

CS쉐어링(대표 임지은)이 오는 11월1일 ‘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에서 ‘비용 절감과 생산성 증대, AI(인공지능)로 상담환경 혁신하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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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는 이커머스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회사에 따르면 이커머스 산업의 급격한 변화로 상담 업무가 복잡해지고 비용 및 운영 효율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CS쉐어링은 이번 세미나에서 ‘AI Standby(스탠바이)’를 통해 고객 문의 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고 상담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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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tandby’는 상담사 부재 중에도 24시간 문의를 자동으로 처리, 고객 불만의 원인인 포기호와 중복 문의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AI가 고객 문의를 녹취해 STT(음성-문자 변환) 기술로 상담사에게 요약 전달하며 처리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또한 문의 접수 후 고객에게 자동으로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상담사의 처리 결과를 다시 안내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 문의는 AI가 대신 처리하고 상담사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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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쉐어링 관계자는 “AI와 인간 상담사의 협업을 통해 고객 응대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커머스 기업들의 CS 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AI를 통한 상담 환경 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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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쉐어링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상담 부스에서 ‘AI StandBy’를 시연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