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CS전문기업 CS쉐어링이 여성 전문 인력의 양성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한 14일 밝혔다.
중부여성발전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재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6주간 체계적인 상담교육과 실무 OJT를 제공하고, CS쉐어러로서 취업을 보장한다.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성실한 교육운영과 훈련생 관리를 통하여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추천하고, CS쉐어링은 추천받은 수료 인원 전원을 채용한다. 또한, CS쉐어링에서는 CS강사의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고충상담 및 커리어 코칭을 집중 지원한다.
CS쉐어링 임지은 대표는 “중부여성센터를 통한 CS쉐어러과정(상담사)에 이어 CS쉐어링매니져과정, CS쉐어링센터장과정 등도 추가적으로 개설해 전문가 집단을 양성할 것”이라며 “나아가 회사에 근무하면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CS대학으로써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