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와 ‘회원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쉐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공장의 확산 및 무인 자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협회 회원사들의 고객관리 문제 해결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CSI시스템즈는 최근 회원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쉐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회 이길선 국장(왼쪽)과 CSI시스템즈 임지은 대표.
CSI시스템즈의 CS쉐어링 서비스는 2007년 BC카드를 시작으로 카드사, 보험사, 교육, 전자 등 100여 개 업체의 다양한 산업과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공유비즈니스 모델로, 기업의 제품, 서비스, 업무 및 환경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문적인 CS 상담 및 매니저 시스템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신개념 고객상담 서비스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협회는 오는 2020년부터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성하는 협회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CS쉐어링 등과 같은 스마트한 신규 서비스를 더욱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활 기자(yhkim@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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