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단계격상? 콜센터 재택근무는 CS쉐어링!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이다. 잠잠하던 제주에도 확진자가 증가하며 25일에는 확진자 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에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었다. 현재 3단계로 격상을 두고 찬반 논쟁이 뜨거운 상황이다. 3단계로 격상하는 기준은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상,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2배 이상으로 급증하는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에 2회 이상,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감염 및 집단감염의 확산이다.

정부는 3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민간 기업은 필수인원 외 재택근무를, 대기업은 전체 30% 정도의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재택근무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상반기 집단 감염으로 이슈가 있었던 콜센터 업계에서도 재택근무를 논의 중이다.

콜센터가 재택근무에 돌입하면 CS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재택근무 환경에서 완벽한 콜 상담이 이루어지는지, 자사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는지에 따른 콜 품질관리와 보안사항에 따른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객사들의 불안감과 우려를 해결해 줄 CS대행업체가 바로 CS쉐어링이다.

CS쉐어링은 콜센터 내에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한다. 물론 완벽한 보안을 위해 보안담당자가 재택근무 돌입 전부터 재택근무 종료 시까지 모든 것을 관리 감독 솔루션하며, 지정된 IP에서만 정보가 열리도록 하고 DLP, 앤드 포인트 보안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상담직원들에게 보안서약서를 받고, 보안 교육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으로 완벽한 보안을 위해 힘쓴다.

뿐 아니라 재택근무에 낯설 직원들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재택근무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상담환경이 구축되지 않은 직원들을 위해 보안된 공유기 및 PC를 제공하고 재택근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최적화된 상담환경을 구축하며 콜 모니터링과 화상 관리로 항상 콜은 체크하고 피드백을 진행해 완벽한 콜 품질관리를 완성한다.

더불어 재택근무로 발생하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인원별로 단계적 재택근무를 진행하며 사무실 내에서도 분산배치로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전 직원 마스크 쓰기, 매일 방역을 진행하는 등의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씨에스쉐어링은 CS아웃소싱 업계 최초로 공유경제모델을 도입하여 일반적인 콜센터아웃소싱, CS대행의 개념이 아닌, 빌려 쓰는 CS 서비스 ‘CS쉐어링’을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객사의 업무량에 맞게, 필요한 시간에만 이용하는 cs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유연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수기나 특정 상황에 문의가 폭증하는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비상 대응 컨텍센터와 24시간컨텍센터를 운영하여 기업의 포기호와 클레임 발생률을 최소화하는데 특화된 업무 역량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