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4일, 코로나 19 발병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모든 것이 한 번에 변했다. 재앙 수준의, 아니 그것을 뛰어넘는 수준의 경제침체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이다. 혹자는 근 20년 중 한국 경제의 최대의 위기라 평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현재 한국의 경제 상황은 암담하고 빛이 날 곳이 없어 보인다.
중국의 경제전문가 ‘우샤오보’는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은 일반적인 경제 위기보다 더 엄중하다고 경고했다.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기는 우리에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돌발성을 가지며, 모든 산업 인프라와 생산과 소비의 순환이 뚝뚝 끊겨버리기에 매우 파괴적으로 진행된다고 조언했다.
<사람 없이 썰렁한 번화가의 모습>
이러한 초유의 경제, 사회, 정치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범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한국의 경제 사정도 매우 어렵다. 식당이나 카페 등 자영업은 손님의 발길이 끊긴 가게를 문을 열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직격탄을 맞은 여행관련 종사업은 이미 10분의 1로 급감한 매출로 더 이상 직원을 고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급여 체납으로 권고사직을 받는 상황이다. 일반 기업들 또한 사정은 다르지 않다. 모든 생산업체의 생산 라인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사무직의 경우도 건물 내 확진자 발생으로 건물 전체가 폐쇄되거나 직장 폐쇄 등으로 대비할 겨를도 없이 재택근무로 전환해야 하며 이마저도 안되는 기업은 갑작스러운 위기를 맞고 있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한 구조조정이 심화하고 결국 자영업이든 직장인이든 일자리에 큰 타격을 받는 것이다. 모두가 심각한 경영난으로 생각보다 피해의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시민들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꺼리게 되면서,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하려는 홈코노미(homeconomy)가 뜨고 있다. 식당 대신 배달음식 업체가, 영화관과 극장 대신 넷플릭스와 인터넷 게임 같은 홈엔터테인먼트 분야가, 학원 대신 이러닝 업체가 그 수요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마스크, 위생용품 업체는 말할 것도 없다.
내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이들도 실상은 경영난을 겪고 있다. 증가 수준을 넘어 폭증한 매출과 함께, 사내 직원들의 업무도 같이 폭증함에 따라 과중한 업무에 직원들이 버티지 못하고 퇴사를 하거나 주문량만큼 늘어난 고객 민원과 불만 접수 때문에 업무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죽하면 한 마스크, 위생용품 생산업체는 늘어난 주문량과 문의량에 사장의 전 가족이 총출동하여 업무를 도왔으나 그들의 주요 판매 채널인 쿠팡, 티몬 등 대형 쇼핑 포탈에서 폭증한 고객 문의를 게시판 응대 수칙인 ‘24시간 내 웅담 및 처리 완료’ 수칙을 지키지 못해 ‘판매 중지’ 처분이 되기도 했다. 그야말로 팔 물건도, 살 사람도 모두가 충분하지만 팔 수는 없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 기업들이 주의 깊게 관심을 가져야 할 업체가 등장했다. 바로 세계 최초로 CS 업무에 공유경제 모델을 도입하고,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경영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상을 받은 기업 씨에스아이시스템즈(CSI시스템즈)의 ‘씨에스쉐어링’(CS쉐어링)이다
‘cs쉐어링’ 서비스를 개발하고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씨에스아이시스템즈’, ’씨에스쉐어링’의 임지은 대표는 ‘단순한 콜센터아웃소싱업체가 아닌 전문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전문상담사를 양성하는 전문 cs관리 서비스 기업임을 자신하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위한 24시간내 구축이 가능한 비상대응 컨텍센터와 전문적인 CS관리를 통한 매출 상승의 놀라운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씨에스아이시스템즈’,’씨에스쉐어링’ 대표 임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