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신지식인 특별 인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31회 신지식인으로는 중소기업·교육·문화예술스포츠 등 11개의 분야에서 31명이 선정됐으며 중소기업 부분에서는 7명이 선정됐다. 본 행사에는 천정배 국회의원과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사)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부터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신지식인 선정사업’을 주관해 현재 6000여명의 각계각층의 신지식인을 선정해왔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인 신지식인의 선정과 발굴 ‘신지식인 육성지원법 ’제정,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신지식인은 새로운 지식습득 및 창의적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다시 사회적으로 공유함으로 국가와 사회적 발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일꾼이라 하겠다. 2018년 상반기 신지식인 선정과 발굴.선정함에 있어 어느 때보다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기준을 적용하였다
중소기업 부분에서 신지식인을 수상한 임지은 대표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영광입니다. 고객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위해 ‘CS쉐어링’서비스를 개발하였는데 이처럼 대한민국의 신지식으로 인정받아 기쁩니다. 신지식인 협회의 가치와 모토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 국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지식인을 수상한 임지은 대표는 (주)CSI시스템즈를 2007년 BC카드고객센터를 시작으로 설립하고 CS 운영전문가인 임지은 대표가 19년간 축적한 100여 개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 컨택센터 운영기술 및 운영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실정에 맞는 세계 최초 CS 분야 공유경제 모델의 ‘CS Sharing’을 창시하였다. 이는 300만 개의 중소기업 및 쇼핑몰을 대상으로 고객사의 환경, 업무량에 따라 전문 CS 상담원과 시스템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신개념 고객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형 CTI에 기반한 CS 운영 컨설팅을 통해 본연의 업무와 CS 업무를 분리하고, 콜과 게시판 업무량, 내용·상담의 품질 등 대기업 수준의 CS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 상승, 연차휴가제도 등 노무 관련 이슈와 성수기로 인해 중소기업은 고객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컨택센터 아웃소싱으로만 알고 있는 콜센터 외주 위탁은 CS쉐어링으로 진화하면서 CS대행 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런칭을 기다리고 있는 고객사가 줄을 잇고 있다. CS쉐어링은 기존의 인력 기준의 아웃소싱사업이 아닌 업무기반으로 구성돼 고객 유형 및 문의 유형을 분리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배송조회 △클레임 △단순 문의는 씨에스쉐어링이, 기술적 상담과 대량견적 등 전문성이 필요한 상담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형태에 맞춰 부분 위탁 가능하다. 또한 CS 운영에 가장 핵심인 CS 운영 매니지먼트, 상담원, 시스템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풀서비스부터 시간제, 콜당, 매니지먼트 등을 서비스라인으로 갖추고 있다. 기업경영의 환경과 고객사의 상황에 따른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심한 중소기업에게 환영받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 방문해 무료 CS운영진단문의를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