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쉐어링, 원하는 만큼 빌려 쓰는 cs서비스 ‘cs쉐어링’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이커머스 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최초의 공유경제모델을 선보인 ‘씨에스쉐어링(대표 임지은)’이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중소기업의 사랑을 받아 ‘Korea Top Awards’ 서비스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씨에스쉐어링 제공)
Korea Top Awards’는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지속경영평가원이 시상식을 주관하는 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KB국민은행, 스타벅스 등 각 부문에 경쟁력이 있는 기업, 공기업이 수상한다.
온라인쇼핑몰 시장은 인터넷 이용률의 급성장과 300만 개 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 업의 성장으로 시장이 확대됐지만, 고객관리 기술이 부족하여 각종 클레임. 직원 이탈 등 여러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CS아웃소싱의 문턱이 높아 중소기업과 스타트 업의 여건에 맞는 CS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시장의 니즈가 있었다.
씨에스쉐어링은 이런 니즈를 반영해 전문 CS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중소기업의 여건에 맞게 원하는 시간, 원하는 업무량만큼의 CS를 ‘빌려 쓰는’ CS쉐어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업무효율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씨에스쉐어링이 ‘Korea Top Awards’ 서비스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임지은 씨에스쉐어링 대표(오른쪽) (사진=씨에스쉐어링 제공)
임지은 씨에스쉐어링 대표는 20년간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100개가 넘는 콜센터 대행업무를 도맡아 관리하면서 합리적인 비용과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는 서비스 ‘CS쉐어링’을 개발해 중소기업 서비스경쟁력을 향상 시키는데 일조했다. 이 공로로 임 대표는 2018년 31대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고 2019년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신지식인 유공자 수상을 한 업계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위기지원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ai,챗봇,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서비스를 보강한 ‘CS쉐어링 2.0’ 출시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