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기업의 성과를 직원과 함께 공유하는 씨에스쉐어링이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성과공유기업으로 확인 받았다
성과공유기업이란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고 있거나, 공유하기로 약정한 기업을 뜻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과급, 성과보상공제, 성과에 따른 임금 인상 등을 운영하는 기업에 한해 성과공유기업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씨에스쉐어링은 CS쉐어링의 지식 근로자인 멀티 상담사(CS쉐어러)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성과보상공제에 참여하는 기업이다. 특히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3년 이내에 상담사에서 실장이 되었을 경우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의 장기근속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인재 확보와 고용유지에 힘쓰고 있다. 또한 3년 이상 근속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황금 열쇠와 황금 명함을 수여하는 등 임직원의 근속을 장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기업 인증을 통해 씨에스쉐어링은 기업의 성장에 따라 직원에게도 성과를 인정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정해진 업무 시간이 지나면 PC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PC-Off 제도 도입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하여 여성가족부를 통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씨에스쉐어링 관계자는 “매 년 200% 이상 성장하는 씨에스쉐어링에서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직원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큰 비전을 품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씨에스쉐어링은 직원 성장은 물론 내부 상담 프로그램, 사내 카페, 시간 단위 연차 제도 등의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 직원에게 더욱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제공에 힘쓰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씨에스쉐어링은 자사 직원들을 경영진까지 키워내기 위한 커리어패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CS 위탁, CS도급, CS아웃소싱 등 기존의 CS인력 도급의 CS비즈니스는 고객사의 업무를 위한 직원을 대신 채용하고, 파견을 보내는 형태의 인력 아웃소싱로 운영된 반면, 씨에스쉐어링은 내부 상담원을 직접 고용하여 6개월 단위로 내부 상담 직원을 관리자로 양성시키는 ‘인턴파트장 과정’, ‘부실장 과정’ 등을 통해 역량과 야심있는 인재들을 육성한다. 또한 3년 근속 로열티 시상 및 1,000만 원 로열티 시상 등 직원의 근속과 시상을 격려하는 보상체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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