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쉐어링-윌토피아, 업무협약(MOU) 통한 CS 품질 향상 온라인 코칭 서비스 개발 착수

[서울경제] CS쉐어링과 윌토피아가 국내 CS 시장의 B2B 기업 컨설팅, CS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사업 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5월 15일 CS쉐어링은 마곡 본사에서 윌토피아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S 코칭 서비스를 개발하고, CS 구독형 온라인 콘텐츠 개발과 업무 분야의 DX R&D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두 기업은 2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CS 분야의 대표 주자들로, 강력한 파트너쉽을 맺어 CS쉐어링의 프리미엄 서비스 확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지난 4월 새롭게 론칭된 CS쉐어링의 국내 최초 온택트 CS managed 서비스로, 고객 응대 정책 및 매뉴얼 부재, VOC 관리 부재와 같은 CS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CS 관리자 고용 없이도 내부 CS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는 전문 컨설턴트가 온라인으로 고객사에게 맞추어 CS 운영 노하우를 가이드 해주는 방식이다. 이에 CS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600만 중소기업의 CS 운영과 상담 품질이 대기업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S쉐어링의 임지은 대표는 “CS에 AI 기술이 급진적으로 도입되고 있지만 동시에 CS 직원의 상담 품질과 관리 역량도 함께 개선되어야 실질적인 운영의 안정성,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부정 경쟁 등의 이슈 없이 건전한 CS 시장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S쉐어링은 상담 품질을 관리하는 역량과 더불어 AI 개발도 진행 중이다. 앞서 2022년 AI 지식관리시스템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고객 불만 선제 대응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24시간 고객의 불만을 모니터링하고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CS 특화 기술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2021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022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메인 비즈 인증, 벤처기업 인증 등을 확보했으며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위한 CS 위탁, CS 도급, CS대행, CS 아웃소싱 기업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9046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