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사단법인인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와 필요한 만큼 전문 CS 컨택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CS쉐어링(CS sharing) 이 2019년 12월 26일 오후 2시에 CS쉐어링(CS sharing) 본사에서 CS쉐어링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는 국가 “제조업 혁신 3.0″전략의 하나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제조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어서 민간부문에서의 역할을 주도하기 위해 2006년에 출범한 “PLM 컨소시엄”을 확대 및 공식화하여 2015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새로 출범하였다.
스마트 공장의 확산 및 무인 자동화가 가속화되면 고객 창구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CS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다. 이에 두 기업은 협약식에서 기업 규모, 사업 환경, 경영 상황에 맞게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는 CS쉐어링(CS sharing) 서비스를 통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회원사의 고객관리 문제 해결이라는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CS쉐어링(CS sharing) 서비스를 선보이는 ㈜CSI시스템즈는 2007년부터 BC카드를 시작으로 카드사, 보험사, 교육, 전자 등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산업과 대기업 컨택센터 위탁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CS분야 공유경제 모델 “CS쉐어링(CS sharing)”을 개발했다.
CS쉐어링(CS sharing) 은 300만개의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고객사의 업무량, 운영 환경 등에 따라 전문적인 CS 상담사와 매니저 시스템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신개념 고객상담 서비스이다.
지난 11월 20일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에서 비즈니스 혁신모델 부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한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는 올해 11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하여 내년부터 협회 회원사들을 위해서 고객관리 공유서비스인 CS쉐어링(CS sharin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협회는 회원사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수요기업 등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의 이해관계자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플랫폼 제공에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