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쉐어링㈜, 중소기업 특화 AI STT솔루션기반 무인응대 서비스 출시 예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씨에스쉐어링㈜이 중소기업에 특화된 AI STT (Speech To Text)에 기반한 무인응대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이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학습하고 판단하는 논리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고급 컴퓨터 프로그램을 지칭하기도 한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기사와의 바둑대결로 인공지능의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이 입증됐다

씨에스쉐어링의 ‘AI STT (Speech To Text)엔진 기반 중소기업 특화 AI 무인 응대 서비스’는 대기업이나 금융사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CS AI 컨택센터 시스템을 일반 중소기업들도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씨에스쉐어링은 언택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에 따라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e커머스기업과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콜(Call)에서부터 게시판, 톡·챗봇 서비스까지 다양한 고객문의에 대응할 수 있는 CS(Customer Satisfaction) 서비스를 대행해주고 있다.
그간 중소기업들은 AI 무인 응대 서비스를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CS쉐어링은 최소한의 전문 CS 인력들로 고객 문의에 대한 응대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2021년 하반기에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임지은 대표는 “서울시로부터 인정받은 ‘하이서울기업’이라는 브랜드가치를 통해 고객사의 신뢰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지난해 홍대와 합정에 두개의 센터를 가지고 있던 당사는 현재 마곡에 5개 센터를 추가로 구축하고 양적·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씨에스쉐어링은 단기적으로 1%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여 1천억의 매출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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