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쉐어링(대표 임지은)이 하반기 관리자 양성 교육을 진행, CS(고객 서비스)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회사는 20일 ‘인턴파트장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4일 ‘부실장 교육’을 각각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과정 모두 8차시로 구성돼 총 8시간씩 교육한다.

파트장 양성 교육은 상담원을 관리자로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이 교육으로 리더십을 기르고 업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교육을 수료한 인턴파트장은 실무 및 관리 업무를 경험하며 이후 파트장, 부실장, 실장, 센터장 등으로 이어지는 승진 기회를 얻는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또 회사 관계자는 “파트장으로 성장한 직원은 CS쉐어링의 핵심 인재가 된다”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 개인 경력을 쌓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트장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실장 양성 교육은 현장 리더에게 필요한 조직, 성과 및 협력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팀원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고객사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CS쉐어링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임직원들이 CS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20113333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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