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우 인력부족으로 인해 고객만족서비스와 대응력에 취약한 편인데요. 이는 고객의 불만으로 이어져 재구매율 저하와 마케팅 비용 증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의 서비스 업무의 혼재로, 업무 능률이 떨어져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6년 출범한 기업 CS쉐어링은 단순한 콜 응대부터 고도화한 고객센터 운영까지 중소기업에 맞춤 서비스를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한 CS쉐어링의 임지은 대표를 양가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m2757mx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