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쉐어링은 연차가 아닌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한 커리어패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승급 PT는 1년에 2회 진행되며, 그동안의 성과와 성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목표와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회사의 승급 심사는 개인의 성과 평가 자리이자 동시에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성과와 경험, 향후 비전을 발표하며 스스로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AI CS도 빌려 쓰는 시대!” CS쉐어링입니다!
지난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CS쉐어링 하반기 승급 PT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무려 31명의 직원이 참여한 큰 규모의 행사였는데요! 경영기획본부뿐만 아니라 교육사업본부, 컨설팅본부, 사업본부 그리고 운영 본부까지 회사 내부 모든 부서를 아우르며 진행되었습니다.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직원이라면 직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고,
1일 차는 마곡 본사에서, 2일차는 홍대 지점에서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승급PT 진행 방식
CS쉐어링의 승급 PT는 연차로 승진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각자의 성과를 발표하고, 업무를 통해 무엇을 얻었으며,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발표하며 직원들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자리인데요!
어떤 분은 성과를 자신 있게 공유했고, 어떤 분은 부족했던 점을 돌아보며 개선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힌 분들도 있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성장 과정 그 자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서별 피드백
승급 PT가 끝날 때마다 발표자 개개인에게 직접 피드백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성과에 대한 칭찬뿐 아니라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라는 구체적인 조언까지 더해져, 직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비즈니스 파트의 직원들의 승급 PT 이후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승급 PT는 본인의 업무와 성과를 돌아보고, 그것이 회사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잘한 점뿐 아니라 부족한 부분까지 공유해야 발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와 해결 방안까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처럼 대표님과 임원진의 세심한 피드백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조직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리뷰 및 총평
모든 발표가 끝난 후,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턴 파트장 승급 PT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승급 PT 준비는 처음이라 어렵긴 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셨어요.
또 다른 파트장님께서는 대표님과 이사님의 피드백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승급 PT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칭찬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람 중심의 문화가 만든 특별한 기회
CS업계에서는 승진 기회가 제한적이고 체계적인 제도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CS쉐어링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 승급 PT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를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전 부서 직원 31명이 직급과 관계없이 참여하며 ‘사람 중심의 문화’를 실천하는 회사의 철학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믿음, 그것이 바로 CS쉐어링의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CS쉐어링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사 제도를 이어가며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커리어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