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쉐어링은 매월 명예의 전당을 개최하여 우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성과를 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행사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낸 상담사와 팀을 선정해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조명합니다.
이를 통해 최고의 CS문화를 만들어가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3월입니다.
하지만 추위에 지지 않는 CS쉐어링은 2월 명예의 전당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는데요!
3월 13일과 14일에 걸쳐 마곡센터와 홍대센터 명예의전당이 진행되었답니다.
과연 2월에는 과연 어떤 분이 수상을 하셨는지 볼까요?
과연 어떤 분들이 수상하셨을지 확인 해 볼까요? 🙂

칭찬주인공
더욱 의미 있는 칭찬 수집과 다양한 응대 표현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2월 명예의 전당부터 칭찬주인공 시상에 살짝 변화가 있었는데요~
매 달 바뀌는 테마에 가장 잘 부합하는 칭찬을 받으신 분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답니다!
2월의 테마는 <최고의 공감&양해, 사과표현>이었습니다.
이 칭찬 사례들은 칭찬콜 콘텐츠로 더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유선 역시 여러가지 칭찬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마곡센터의 수상자 분은 매일 아침에 출근을 하며 버스 안에서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 것이 습관이 되셨다고 하는데요,
마음가짐에 대한 생각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많은 고객님들을 응대하며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많은 노력을 했고 그런 노력들이 친절상이라는 결과로 나오게 되어 뿌듯하다고 하시며, 앞으로도 고객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며 응대하는 친절한 직원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노하우입니다.

CPD 점프업
하루동안 상담원이 응대한 문의량이 바로 CPD인데요!
마곡센터의 수상자님은 뷰티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계시는데요~
뷰티 프로젝트 특성 상 봄을 맞이한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이 진행이 되어 인입량도 함께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2월엔 인플루언서오의 콜라보 등으로 인해 비유선 인입량만 하루 몇 백건씩 들어와 힘드셨다고 해요.
고객 인입량이 늘어나면 이슈도 늘어나는데, 이슈가 발생하면 파트장님들이 고객사와 빠르게 소통하며 응대 방안을 공유해 주셔서 당일 처리율을 100%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입사 3개월차, 얼마 안 되는 근속기간임에도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파트장님의 숨은 지원과 동료들 덕분이라고 하셨습니다.

QA 점프업
품질 점수를 의미하는 QA점프업!
CS쉐어링에서 1순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대 품질 점수를 전월대비 많이 올리신 쉐어러님께 드리는 QA점프업 상입니다.
홍대 센터의 수상자님은 매달 명예의 전당을 진행하며 성취감을 가지고 업무를 할 수 있었다며, 다음에는 점프업이 아닌 QA우수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마곡센터의 수상자님은 CS쉐어링의 QA교육이 응대 품질 점수를 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노력하는 CS 전문가가 되겠다고 하셨답니다~

QA 우수사원
QA점수가 가장 높으신 쉐어러님이 받는 QA우수사원상!
품질 점수를 100점 받으신 분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을까요?

마곡센터의 수상자님의 노하우, 첫째! 여러가지 스크립트를 만들어 상황에 맞게 응대하기.
둘째! 실장님 파트장님에게 받은 피드백 적극적으로 수용해 문제 개선하기.
두 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높은 품질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QA우수사원을 노리시는 분들은 참고할 만한 노하우인 것 같네요!
최우수 파트장
응대는 물론 인력관리까지 최고 점수를 받은 파트장님들께 시상하는 최우수 파트장상입니다.
마곡센터의 파트장님은 처음으로 상을 받는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 동안의 노력들과 힘들었던 부분을 위로받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QA점프업과 최우수사원까지 파트장님의 권역에서 수상자가 나오게 되어 더 보람참을 느끼신다고 하네요~

평소에 팀원들과 일상적인 소통과 유대감을 잘 형성해오셨는데 그 부분이 업무적인 소통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팀원들이 지쳐있는 날에는 농담으로, 들떠 있거나 업무에 집중이 안 되는 날에는 개인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도 효과적으로 다가왔다며 더 성장할 수 있는 관리자가 되겠다고 마무리하셨습니다.
이 달의 QA 최우수 유닛
‘나’혼자 잘 하는 게 아닌, ‘다 같이’ 잘 하자!
품질 점수가 가장 높은 유닛이 받는 최우수 유닛상입니다.

학교 다닐때 개근상 한 번도 못 받았는데 회사에서 못 받은 상을 다 받는 것 같다며 웃음으로 시작하셨는데요~
일도 힘든데 사람들은 힘들지 말자! 그런 의미에서 한 주에 한 번 “그랬구나~”시간을 갖고 있다고 하십니다.
어떤 상황이나 잘못한 점을 이야기하면 모두 “그랬구나~”하면서 이해를 하는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잘못 했을 때 화를 내는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구성원들이 함께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팀의 분위기도 좋아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을 팀원들에게 돌린다고 하시네요. 👍
최우수 사원
명예의 전당 시상의 마무리는 최우수 사원 상이죠?
CPD, QA점수 등 모든 지표를 합산하여 가장 우수한 쉐어러님께 시상하는 상입니다.

홍대센터의 수상자분은,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최우수 사원상을 받게되셨다고 합니다.
이번 수상의 노하우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었는데, 최근 3개월 업무 실수가 있었고 QA 점수도 좋지 않아서 잘 해낼수 있을까? 고민하였지만 그 때 마다 같은 프로젝트의 동료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해요.
QA성적이나 실수로 자신감을 잃어갈 때 잘 하고 있다며 격려해주셨던 동료분, 컨디션을 자주 확인해 주시며 실수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따로 주셨던 파트장님 등.
이렇게 응원을 받았기 때문에 멘탈관리는 물론 실패해도 나아가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시너지를 만들어 수상했다고 하셨습니다.
나 혼자 잘 되자가 아닌, 같이 잘 되자!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쉐어러님들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3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새 학기, 새 출발, 그리고 새로운 도전들이 많아지는 시기죠.
날이 점점 따뜻해지며 주변의 온기도 함께 느껴지는 3월처럼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고 도와주며 함께 더 좋은 방향으로 가려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거죠!
3월엔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함께 잘되는 따뜻한 봄날이 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