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인사이트] 아웃바운드 완전 정복 1 (CS대행업체, 고객 상담) : 대기업, 금융기업, 통신기업도 이미 하고 있다고?

안녕하세요, “이제는 CS도 빌려 쓰는 시대!”​ CS쉐어링입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라는 속담이 있죠.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미루거나 망설이지 말고 곧장 행동으로 실천해야 함을 뜻합니다. 이는 텔레마케팅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기업도 자사의 제품/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 혹은 잠재고객이 자사의 제품/서비스에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하죠. 그 방법으로 기업이 고객보다 먼저 움직이는 아웃바운드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아웃바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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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OutBound/OB Telemarketing)이란?

공급자인 기업이 먼저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기업의 제품, 서비스, 이벤트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의 텔레마케팅입니다. ‘아웃바운드’라는 명칭에서도 ‘내부에서 외부로의 이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즉 고객 혹은 잠재고객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여 고객을 유지 및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인바운드보다 적극적인 고객 관리 업무​입니다.

​아웃바운드 종류

광고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고가 아웃바운드의 한 종류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신문이나 잡지를 통한 인쇄물📰부터 라디오 광고📻, TV나 옥외광고를 통한 영상📺 모두 아웃바운드의 종류랍니다. 최근 디지털 미디어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SNS📱를 통한 광고도 늘어나고 있죠.

콜드 콜

기업 측에서 고객에게 먼저 전화하는 것입니다.📞 영업부에서 고객/잠재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대표적이죠. 이때 미리 콜 스크립트📝를 작성해 놓으면, 자사에 대해 잘 모르는 잠재고객을 상대로도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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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이메일

기업 측에서 고객에게 먼저 이메일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때 고객/잠재고객의 특성에 따라 개인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죠. 이메일은 인쇄물을 통한 메시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발송할 수 있기에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전시회🎪

전시회는 기업이 먼저 열지만, 해당 컨셉에 관심을 가진 잠재고객이 적극적으로 방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른 아웃바운드 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은 크지만, 자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잠재고객으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최근에는 오프라인 전시회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가 진행되기도 한답니다.

아웃바운드의 핵심 목표

앞서 소개 드린 아웃바운드의 다양한 형태, 그러나 결국 목표는 하나로 통일되죠. 바로 ‘광고’와 ‘영업’입니다. 특히 아웃바운드는 영업과 공존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사 상품의 판매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업무 특성 또한 영업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목표와 일정한 루틴을 가지고 있답니다. 따라서, 다양한 아웃바운드의 종류 중에서도 주된 수단은 텔레마케팅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러한 아웃바운드를 활용하여 타깃별로 어떠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를 살펴보도록 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최근까지는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이 인바운드 텔레마케팅에 비해 그 중요성이 작다고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아웃바운드 마케팅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인바운드와는 다른 상황에서 장점을 지니는 아웃바운드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낀 기업들이 점차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단계죠.

실제로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은 대기업🏙, 금융 기업💰, 통신 기업📱 등에서 이미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법이랍니다. 이제 전문적 CS팀을 통해 유통 기업, 이커머스 기업 등도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을 도입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