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CS도 빌려 쓰는 시대” CS쉐어링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굿콜, 배드콜 예시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고객을
화나게 하는 상담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위 포스팅은
유튜브 ‘CS TV’ 채널의
롤플레잉 영상에서 발췌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배드콜 예시입니다.

케이크을 산 고객이
상품에 문제가 있다고
클레임을 건 상황입니다.

대체 어떤 점을 잘못했길래
고객이 이렇게 화가 난 걸까요?

앞선 CS처리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사가
고객이 문제점을 말하는 와중에
말을 끊어버렸네요.

그러면서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 없이
이상 없는 제품이라고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답변은
고객이 굉장히 성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무시당한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담원은 왜 저렇게
응대를 한 것일까요?

바로 고객과 상담원 사이의
정보의 격차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상담원의 경우
비슷하거나 같은 내용의 CS를
수없이 많이 진행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처음 겪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둘 사이에
정보의 격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상담원은
자신의 경험에만 비추어서
상황을 섣불리 판단하고 종료하지 말고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태도를 길러야 합니다!


그렇다면 굿콜의 예시
함께 보겠습니다!

우선 고객의 반응만 봐도
만족스러운 응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어떤 부분 덕분에
좋은 CS를 만들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고객의 답답한 부분을 긁어주는 CS처리

배드콜과 다르게
굿콜에서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고객의 클레임 내용을
충분히 잘 들었고,

알 수 없는 검은 알갱이로
고객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것까지 캐치했습니다.

이렇게 고객이 말로 직접 하진 않았지만
고객이 이런 상황이겠거니
추측하고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중요하답니다!

이에, 바닐라 빈이라고
검은 알갱이의 정체를 밝혀
고객의 불안을 잠재웠습니다.

2) 상품의 높은 이해도로
고객이 놓친 부분을 알려주는 설명

우선 이 부분에서 상담사는
바닐라 빈의 입자가 작아서
사진에 표현이 잘되지 않았다는 것과

케이크 상자 안쪽에
바닐라빈의 주의사항이 있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품을 잘 이해해야만
고객에게 설명도
자세하게 해 줄 수 있답니다.

3) 고객의 의견 제시를
적극 수용 및 전달

좋은 상담은 이렇게
고객이 먼저 의견을 제시하도록 만드는데요.

이러한 고객의 소리를
그냥 흘려듣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전달했을 때,

상품이 개선되고
충성 고객도 생기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드콜과 굿콜을
비교하면서 살펴보았는데요.

두 상담의 차이,
이제 확실하게 아시겠죠?

좋은 상담은
절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경험해야 그 노하우가 쌓이는 것이죠!

CS쉐어링과
좋은 상담을 위한
여정을 함께해보는 게 어떠신가요?

▼CS롤플레잉 영상 시청하기▼

https://youtu.be/h0x8Q3v-51g

효과적인 고객 관리와
클레임 대처가 필요하다면
CS쉐어링과 함께하세요!

CS쉐어링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체 CTI를 이용한 대기업 수준의
컨택센터 구축이 가능합니다.

이상 CS쉐어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S꿀팁] “상품이 사진이랑 다른데요?” 상담 예시로 보는 굿콜(Good Call), 배드콜(Bad Call) 3탄| (CS쉐어링은 채용중!, 콜센터아웃소싱)> 블로그 원문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csisystems/22290646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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