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CS도 빌려 쓰는 시대” CS 쉐어링입니다.
컨택센터에서 상담을 할 때
잘못된 표현들이 다수 존재하는데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사소하게 보일 수 있지만
고객에게는 어딘지 모르게
기분 나쁜 표현들이 있답니다!
따라서 오늘은
주의해야 할 표현이 무엇이고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죄송한데요. 죄송하고요.
→ 고객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이 클레임 건으로
컨택센터에 연락을 했을 때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죄송한데요.”, “죄송하고요.”
와 같은 표현은
얼른 사과를 하고
사건을 종결시키겠다는 의도로 비쳐
고객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따라서 사과를 할 때는
무엇 때문에 죄송한지
이유를 정확하게 짚고
확실하게
“~죄송합니다.” 로 끝맺는 것이
좋습니다!
2)
네? 뭐라고요? 다시요
→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고객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을 경우,
“네?”, “뭐라고요?”, “다시요”
라고 반응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캐주얼한 표현들은
전문성이 떨어져보이고
자칫하면 무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합니다.
대신, 다시 한번 말씀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이
훨씬 좋답니다!
3)
잠시만요, 잠깐만요
→ 조회 하느라 시간이 걸리는데 3분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
“잠시만요”, “잠깐만요” 표현도
위와 마찬가지로
캐주얼한 표현이죠!
게다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나,
이유가 빠져있어서
불친절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을 기다리게 할 때는
어떤 이유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를
함께 안내해야 합니다!
고객을 기다리게 해야할 때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https://blog.naver.com/csisystems/222943136378
4)
그럼요, 맞아요, 그렇죠
→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고객의 말에 동의하거나
대답을 할 때
친구에게 하듯이 하면 안 되겠죠?
휴먼터치의 실현으로
고객과 친밀감을 쌓았다고 해도
여전히 비즈니스 상황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요’로 끝을 맺는 것보다
‘~다’ 말투를 써야 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컨택센터 상담 시
잘못된 표현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2탄으로 이어지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효과적인 고객 관리와
클레임 대처가 필요하다면
CS쉐어링과 함께하세요!
CS쉐어링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체 CTI를 이용한 대기업 수준의
컨택센터 구축이 가능합니다.
이상 CS쉐어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S꿀팁] 네? 뭐라고요? 컨택센터 상담 시 잘못된 표현은 이렇게 바꿔요! 1탄 (CS쉐어링은 채용중!, 컨택센터)> 블로그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