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쉐어링이 2024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서 ‘일자리 창출 유공’ 부문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CS쉐어링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결과로,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이 직접 시상에 나섰다. CS쉐어링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기업의 비전과 성과를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그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기업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입증했다.
CS쉐어링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업계 혁신을 동시에 실현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AI 기술과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구독 경제형 CS 서비스 모델을 통해 기존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CS쉐어링은 고객 만족과 비즈니스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CS쉐어링은 서울시 120다산콜재단과 협력하여 ‘재난 조기 감지 시스템’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의 2023년 테스트베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비긴급 민원 데이터를 재난 유형별로 분류하고, 이를 통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다. 특히, 재난 이슈 유형별로 정리된 말뭉치(corpus)를 서울열린데이터광장에 공식 등록하여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중요한 데이터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공공안전 강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CS쉐어링의 혁신적인 비전은 임지은 대표이사에 의해 실현되고 있다. 임 대표는 CS업계 최초로 ’31대 신 지식인’으로 선정된 인물로, AI 기술과 사람 중심의 서비스 모델을 결합한 ‘AI CS공유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이 단순히 CS 자동화에 국한되지 않고, 공공안전 강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임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CS쉐어링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서울시와 협력한 다산콜센터 테스트베드 프로젝트처럼, 기술과 사람의 조화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CS쉐어링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와 기술과 사람의 조화를 통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다. 또한 공공안전과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으며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CS쉐어링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상, 2020년 KOREA Top Awards 서비스 브랜드 대상,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023년 대한민국 산업포장 등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임지은 대표는 3년 연속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에 등재된 바 있다.